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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보장 2026년 05월 21일 6회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안내, 최대 25만 원 받는 법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안내, 최대 25만 원 받는 법
Photo by William Gevorg Urban on Pexels

이 글을 읽으면 얻을 수 있는 것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이 2026년 5월 18일부터 시작됩니다. 정부가 소득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지역별로 10만 원부터 최대 25만 원까지 차등 지급하는 이 지원금은 신청만 하면 다음 날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 당신이 받을 수 있는 금액, 누가 신청 대상인지, 어떻게 신청하는지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언제 어떻게 진행되나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은 2026년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약 7주간 진행됩니다. 1차 지급 때 신청하지 못한 사람들도 이번 2차 기간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정부가 생활비를 지원해주는 저소득층), 차상위계층(기초수급자보다 조금 더 많이 버는 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이 1차에 신청하지 못했다면 반드시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신청은 매우 간단합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한 후 각각의 채널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을 완료한 다음 날부터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서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정부는 이 과정을 최대한 빠르고 쉽게 하려고 설계했습니다. 신청 후에는 문자메시지로 지급 안내를 받으므로 별도로 확인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신청한 지원금은 반드시 8월 31일 자정까지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그 이후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사용 지역이 본인의 주소지에 따라 제한되어 있습니다. 서울·부산·대구 등 특별시와 광역시에 사는 사람은 해당 시와 도 범위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도 지역에 사는 사람은 자신의 시·군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역별로 얼마나 다르게 받나요? 당신의 지역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에 따라 받는 금액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이는 지역별 경제 상황과 인구감소 정도를 반영한 정책입니다. 생활비가 비싼 수도권(서울·인천·경기도)에 사는 분들은 10만 원을 받습니다. 서울처럼 큰 도시에서는 10만 원도 도움이 되지만, 정부는 지방의 경제 활성화를 더 우선하기 위해 지역별 차등을 두었습니다.

인구가 줄어드는 지방의 시·군에 사는 사람들은 더 많은 금액을 받습니다. 비수도권(인구감소지역이 아닌 일반 지방 도시)에 사는 분들은 15만 원을 받습니다. 여기에 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있는 지역, 즉 인구감소지역이라고 지정된 곳에 사는 경우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인구감소지역 중 우대지원지역으로 분류된 곳에 사는 사람은 20만 원, 특별지원지역으로 분류된 곳에 사는 사람은 최대 25만 원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경남의 작은 도시에 사는 분과 서울에 사는 분이 같은 소득 수준이어도 받는 금액이 다릅니다. 이렇게 차등을 두는 이유는 인구가 줄어드는 지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함입니다. 당신이 어느 지역에 사는지 확인하려면, 5월 18일부터 건강보험공단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카드사 앱을 통해 직접 조회할 수 있습니다. 혹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직원에게 물어보면 자신의 지역 분류와 받을 금액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나요? 당신이 확인해야 할 조건들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의 기본 조건은 소득 하위 70% 국민입니다. 이는 가구의 경제 상황을 건강보험료(의료보험료)로 판단합니다. 너무 높은 소득이나 자산이 있으면 제외되지만, 대부분의 일반 국민은 이 범위에 들어갑니다.

  • 가구 구성: 2026년 3월 30일 기준 주민등록표상 같은 세대를 하나의 가구로 봅니다. 다만 배우자와 자녀는 주소지가 달라도 건강보험법상 피부양자면 같은 가구로 인정합니다. 부모는 피부양자라도 별개 가구로 분류됩니다.
  • 맞벌이 가구의 유리한 기준: 남편과 아내가 모두 일하는 경우, 원칙적으로는 별개 가구이지만, 부부 합산 건강보험료 기준이 더 유리하면 한 가구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맞벌이 가구에 불리하지 않도록 한 배려입니다.
  • 건강보험료 기준(직장가입자): 1인 가구는 월 13만 원 이하, 2인 가구는 월 14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이는 본인부담금 기준입니다. 지역가입자(자영업자·사업가)는 더 낮은 기준이 적용됩니다. 1인 가구 8만 원 이하, 2인 가구 12만 원 이하입니다.
  • 다소득원 가구의 추가 혜택: 맞벌이나 여러 명이 일하는 가구는 불리하지 않도록 기준이 조정됩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 다니는 사람 2명이 포함된 4인 가구라면, 일반 4인 가구 기준(32만 원)이 아니라 5인 가구 기준(39만 원)을 적용받습니다. 이렇게 하면 더 많은 맞벌이 가구가 대상에 포함됩니다.
  • 고액자산가 제외 기준: 건강보험료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매우 부유한 사람들은 별도 기준으로 제외됩니다. 가구원의 2025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000만 원을 초과하면 해당 가구 전체가 대상에서 빠집니다.

가장 쉬운 확인 방법은 5월 18일 오전 9시부터 건강보험공단 누리집이나 앱, 또는 카드사 앱을 통해 직접 조회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지급 대상에 포함되어 있는지, 받을 금액이 얼마인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하는 방법, 단계별로 따라하세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은 세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 방법은 신청 시간, 장소, 준비 서류가 다르므로 당신에게 가장 편한 방식을 고르세요.

  1. 신용·체크카드 방식 선택하기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지원금을 받으려면, 다음 중 하나의 방법으로 신청합니다. 카드사 누리집(홈페이지)에 방문하거나, 카드사 앱을 다운로드한 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는 카드사 콜센터(고객센터)에 전화하거나 자동음성응답(ARS)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일부 은행 영업점에서도 카드 연계로 신청받으므로, 근처 은행에 방문해서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2. 신청 후 입금 확인 (다음 날)
    신용·체크카드로 신청을 완료하면, 신청한 다음 날 바로 카드에 금액이 충전됩니다. 문자메시지로 입금 안내를 받으므로 별도로 확인하지 않아도 됩니다. 예를 들어, 5월 18일 오후에 신청하면 5월 19일 오전에 카드에 돈이 들어옵니다.
  3. 지역사랑상품권 방식 선택하기
    지역사랑상품권은 각 지방자치단체(시·군·구)에서 발행하는 상품권입니다. 신청하려면 해당 지역의 지역사랑상품권 앱이나 누리집에 접속해서 신청하면 됩니다. 앱을 다운로드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선호하는 방식(디지털 상품권 또는 지류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4. 선불카드 또는 지류형 상품권 방식 (오프라인)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분이나 고령자는 직접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를 방문해서 신청하고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면 됩니다. 신청하면 그 자리에서 선불카드나 지류형 상품권(종이 상품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신청 시간과 첫 주 요일제 확인
    온라인 신청은 24시간 가능하지만, 신청 첫날인 5월 18일은 오전 9시부터, 마지막 날인 7월 3일은 오후 6시까지만 운영됩니다. 오프라인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만 운영합니다. 네트워크 혼잡을 피하기 위해 첫 주(5월 18~22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됩니다. 18일은 1·6년생, 19일은 2·7년생, 20일은 3·8년생, 21일은 4·9년생, 22일은 5·0년생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강제가 아니므로, 해당 요일에 신청하지 못하면 다른 날에 신청해도 괜찮습니다.
  6. 준비 서류 및 절차
    신청할 때는 본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신용·체크카드 신청 시에는 카드 정보(카드번호, 유효기간)를 입력하면 됩니다. 온라인 신청은 휴대폰 본인인증을 통해 진행됩니다. 오프라인 신청은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하면 됩니다. 특별히 추가 서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지원금을 어디서 어떻게 쓸 수 있나요?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특정 범위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원금이 실제로 국민의 생활비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온라인 쇼핑몰이나 유흥업소, 도박과 같은 사행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용처는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매장을 중심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대기업이 아닌 작은 상점, 식당, 카페 등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직접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네 편의점, 슈퍼마켓, 식당, 카페, 의류점, 약국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유소는 연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모두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했으므로 휘발유나 경유를 구입할 때도 지원금을 쓸 수 있습니다. 배달앱을 통한 음식 주문도 가능한데, 먹으면서 만나서 결제하는 방식으로는 모든 배달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 지급을 받은 분들은 공공배달앱(예: 당근배달 등)에서 직접 결제할 수 있습니다.

사용 지역은 본인 주소지로 제한됩니다. 서울에 사는 사람은 서울시 내에서만, 경기도 수원시에 사는 사람은 수원시 내에서만 사용해야 합니다. 타 지역 출장이나 여행 중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만약 지역 밖에서 사용하면 사기로 적발되어 처벌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유의하세요.

꼭 알아야 할 점들, 놓치면 안 됩니다

사용 마감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급된 지원금은 반드시 2026년 8월 31일 자정까지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 그 이후로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지금부터 일정을 계획해두세요. 약 3개월 반 동안 사용해야 하므로, 신청 후 계획적으로 사용하면 충분합니다.

신청 결과에 이의가 있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받을 금액이 적다고 생각하거나, 대상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 이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5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국민신문고(정부민원 포털)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을 접수하면 됩니다. 3월 30일 이후 혼인, 출생, 사망 등 가족관계가 변동된 경우나, 소득이 크게 감소해서 건강보험료 조정이 필요한 경우 등이 이의신청 대상입니다. 첫 주에는 역시 요일제가 적용되므로 자신의 출생연도를 확인하고 신청하세요.

스미싱(문자 사기) 피해를 조심하세요. 정부와 카드사, 지역화폐사는 URL 링크가 포함된 안내 문자를 절대 보내지 않습니다. 만약 "지원금을 받으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라는 문자가 오면 무조건 사기입니다. 인터넷 주소 링크가 있는 문자를 받으면 즉시 삭제하고 클릭하지 마세요. 의심되는 문자를 받으면 전담 콜센터에 문의해서 확인하세요.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장애인을 위한 지원이 있습니다. 움직이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이 서비스는 직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서 신청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필요하신 분은 지역 행정복지센터나 콜센터에 전화해서 신청하면 됩니다.

대상자 사전 안내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5월 16일부터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자신이 받을 금액, 신청 기간, 사용 기한 등을 미리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국민비서 누리집 등에서 신청하면 사전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신청할 때 준비를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신청하기 전에 확인하

마지막 수정: 2026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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